[서울] 2025.06.24(화) 광명광성초등학교 - 조예롬, 신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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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romi0229 작성일25-06-24 19:12 조회2,2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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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 : 2025.06.24(화) 14:00~15:30
2)장소 : 경기 광명광성초등학교
3)대상 : 초등학교 1학년
4) 교육 내용 :
1교시(신정민) : '6차시 - 은행은 어떤 곳인가요' 이론 수업
- 이론 수업 초반에는 ‘지갑나라의 만원’ 이야기를 통해 돈이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사람과 사람, 장소와 장소를 오가며 순환한다는 사실을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돈이 움직이는 과정을 ‘금융’이라고 부른다는 개념도 함께 익혔습니다. 이어서 이러한 돈의 흐름을 원활하게 이어주는 금융회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아보고, 대표적인 금융기관인 은행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또한 은행이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은행에 저축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자세히 살펴보며 그 과정에서 학생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수업을 보조했습니다.
2교시(신정민) : '6차시 - 은행은 어떤 곳인가요' 퀴즈 활동
- 이론 학습을 마친 뒤, 활동지에 있는 통장 교안을 활용하여 통장이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각자 나만의 통장을 꾸며보며 통장이라는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정리 퀴즈를 통해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직접 통장에 금액을 적어보며 경제 개념을 다시 확인하고 통장을 활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 통합소감/느낀점
이번 차시를 진행하며 아이들이 ‘금융’이라는 다소 낯설 수 있는 개념을 이야기와 활동을 통해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갑나라의 만원’ 이야기를 통해 돈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각자의 통장을 꾸며보며 금융 활동에 대해 실생활과 연결해보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활동 중 예상보다 경제 개념을 쉽게 받아들이고, 퀴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수업 내용을 충분히 흡수했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론과 체험 활동을 적절히 병행하여 학생들이 금융 개념에 대한 이해를 더욱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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