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5.06.17(화) 광명광성초등학교 - 신정민, 조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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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맨좋아 작성일25-08-22 18:46 조회7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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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5.06.17(화) 14:00~15:30
2) 장소 : 경기 광명광성초등학교
3) 대상 : 초등학교 2학년
4) 교육 내용 :
> 1교시(수업 조예롬, 보조교사 신정민) : '5차시 - 저축이 뭐예요?' 이론 수업
오늘 저는 보조교사로서 5차시 - 저축이 뭐예요? 수업을 지원했습니다. 수업 초반, 학생들이 자신이 돈을 벌거나 받은 경험과 그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떠올리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활동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저축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저축의 개념과 다양한 저축 방법 소개 활동에서는, 아이들이 돼지저금통, 은행 저축, 용돈 모으기 등 각각의 방법의 장단점을 이해하도록 질문을 던지거나 설명을 보조하며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특히 은행에 저축하면 이자라는 보상이 생긴다는 부분에서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실생활 예시를 들어 이해를 돕는 데 집중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저축의 개념과 효과를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보조교사로서 수업 진행과 학습 이해를 돕는 데 집중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2교시(수업 조예롬, 보조교사 신정민) : '5차시 - 저축이 뭐예요?' 관련 우유저금통 만들기 활동
오늘 저는 보조교사로서 우유팩 저금통 만들기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론 학습을 마친 뒤, 학생들이 직접 저축을 실천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이 저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나 사고 싶은 물건을 주제로 저금통을 꾸미고 장식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재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각자의 저금통을 완성한 뒤에는 친구들과 서로 작품을 소개하고, 앞으로 어떤 목표를 위해 저축할 것인지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떠올리고 저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도록 돕는 동시에, 동기부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5) 통합소감/느낀점
이번 저금통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저축의 개념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목표와 연결하여 실천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저금통을 꾸미며 자신의 목표를 떠올리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동기부여를 얻는 모습에서, 활동의 교육적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단순한 이론 학습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실천적 이해와 흥미 유발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활동 중심 수업을 더 많이 설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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