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5.11.27 (목) 대전 유성아이 10호점 -윤채영, 정은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채영 작성일25-11-28 22:19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 일시: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16시 10분 ~ 17시 30분
2. 장소: 대전 유성구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0호점
3. 대상: 초등학교 1학년 , 2학년
4. 교육 내용: [6차시] 교육 주제: 은행은 어떤 곳인가요?
1교시(윤채영): 이번 6차시 수업에서는 '만원이의 이야기'를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돈이 가만히 있지 않고 사람들 사이를 움직이며 사용되는 것임을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야기 속 사례를 통해 돈이 쓰이고, 저장되고, 다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이야기에서 등장한 은행의 개념을 소개하며, 은행이 단순히 돈을 맡기는 장소가 아니라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저축자)'과 '돈이 필요한 사람(대출자)'을 연결해 주는 중개 역할(열쇠고리)을 한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은행의 주요 역할인 저축 보관 기능, 안정성 제공, 이자 지급,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기 기능 등을 소개하여 금융기관의 필요성과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2교시(정은미): 활동 시간에는 먼저 은행에서 발급되는 통장에 어떤 정보가 들어가는지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통장에 포함되는 기본 요소를 사전에 이해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아이들이 직접 종이 통장을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하여, 통장의 구성과 기능을 체험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활동 후반에는 퀴즈를 풀며 정답을 맞출 때마다 1,000원이 저금되는 방식으로 모의 입금 체험을 실시하였다. 아이들은 퀴즈 결과에 따라 자신의 통장에 금액을 기록하며 입금 과정과 통장 기재 방법을 실습해 보았다.
5. 활동 소감
이번 6차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은행이 우리 생활 속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을 알게 되었으며, 돈의 흐름을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이해하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었다. 만원이의 이야기를 통해 쉽게 접근해서 아이들은 지루해하지 않고 열심히 수업에 임해 ![]()
![]()
![]()
![]()
주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POLARIS STORY > POLARIS 별별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