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5.12.05 송정동 아이꿈누리터-김하랑, 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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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롱키 작성일25-12-05 20:12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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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 : 2025.12.05(금)
2)장소 : 서울 송정동 아이꿈누리터
3)대상 : 초등학교 1학년~2학년
4) 교육 내용 :
1교시(본교사 김하랑, 보조교사 안지은) : 4차시 단정한 마을의 단정한 시쿠리니씨 동화구연 수업
'단정한 마을의 단정한 시쿠리니씨' 동화를 아이들이 직접 소리내어 읽어보며 동화의 내용을 이해하였다.
2교시(본교사 김하랑, 보조교사 안지은) : 4차시 단정한 마을의 단정한 시쿠리니씨 활동지
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활동지에 있는 질문들에 답변을 공유하고 적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에게 '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으려면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한다' 라는 점을 중심으로 수업하였다. 아이들이 직업을 갖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함임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직업이 아닌 것과 직업인 것도 잘 구분할 수 있었다.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미래에 하고 싶은 직업을 생각해보며 등록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3교시(본교사 김하랑, 보조교사 안지은): 3차시 이건 얼마예요? 복습 수업
저번 차시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며 <폴라리스 마트>게임을 운영하였다. 게임을 통해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아이들이 물건을 직접 지폐를 조합해보며 물건을 사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5) 통합소감/느낀점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 하나하나의 반응이 더 크게 마음에 남았다. 동화를 읽을 때는 어색해하던 아이들이 점점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이야기에 나오는 직업을 자기 일처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활동지 시간에는 “저는 커서 ○○ 될 거예요!”라고 말하며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이 많았다. 마지막 마트 게임에서는 아이들이 게임과 지폐 조합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낄 때 배움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을 준비하면서 ‘이 내용이 잘 전달될까?’ 걱정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잘 따라와주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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