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을 모르는 학생들은 아무도 없었지만, 이자에 대한 개념은 학생들이 생소해했습니다. 그렇기에 이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였고, 이와 더불어 은행에 돈을 맡기면 좋은 점에 대해서도 교육했습니다. 이번 주는 결석한 학생들이 많아 센터 선생님들도 합류하여 함께 진진진가 게임을 진행하였고,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금통 만들기 활동은 저도 처음에 만들 때 꽤 헤맸었는데, 학생들이 생각보다 쉽게 만들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쓰고 남은 돈은 저축하고 아껴야 함을 교육할 수 있었던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